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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충전하고 떼붙 가능한 LED무선 센서등 제품명 노바리빙 LED무선 충전식 센서등 내돈내산 이유 밝은 것은 좋아하면서 쓸데없이 불 켜는 것도 안 좋아하는 피곤한 나를 위해 구매. 옷장 열 때 가끔 시야가 답답하고 좀 더 선명하게 옷이 보이면 좋겠다 싶을 때. 싱크대에서 좀 더 환하게 그릇과 컵을 비춘 상태에서 설거지 하고 싶을 때. 새벽이나 밤에 화장실 가는데 불을 켜버리면 빛공해로 다른 사람한테 피해줄 것 같을 때. 그냥 등 교체하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싶어서 은은한 빛을 사용하고 싶을 때. 장점 버튼 하나로 상시, 센서, 점등 소등 모두 되는 것이 마음에 쏙 든다. 수명이라면 5년 정도로 설명하던데 그 정도면 충분하다. 스틸 플레이트로 접착을 해놓고 떼어서 충전했다가 다시 띡! 하고 붙이면 그만이라서 편의성은 말할 것도 없다. 주방 싱크대.. 2022. 8. 29.
목부터 종아리까지 모든 근육 마사지볼 땅콩볼 제품명 무로 바라나스 마사지볼 단품도 있고 세트도 있는 것 같다. 내돈내산 이유 다니고 있는 짐에서 아무생각없이 땅콩모양 마사지볼을 집어 들어 목에 베고 스트레칭을 했는데. 세상에.. 너무 시원해서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다. 정말이다. 이래서 마사지를 하는구나. 이래서 스트레칭할때 이것저것 귀여운 것들을 자꾸 쓰는거구나.. 너무 늦게 깨달음. 집에 가자마자 당장 찾아서 주문했다. 장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세척의 용이함.. 때가 타거나 먼지가 탈 경우 물에 씻어서 깨끗하게 닦아주면 그만인 익숙한 소재이다. 하드 타입이면서도 넘나 시원한 나머지 말랑한 느낌도 든다. 요가매트 위에 누워서 목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러고 사알짝 굴려주면서 몸의 이완을 느껴준다. 나이 조금씩 먹으면서 얼굴도 굳고 몸.. 2022. 8. 29.
바디픽셀 머슬건 제품명 바디픽셀 머슬건 색상은 다양하니 인테리어에 맞춰서 구매하는게 좋음 내돈내산 이유 만성 디스크에 목,어깨, 허리, 종아리까지 멀쩡한 곳이 없는 편인데 마음에 드는 안마기가 없었다. 재활의학과 트레이너들이 좋다고 추천해줘서 알게 된 마사지기 장점 체감상 모터가 반영구적일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력하고 강도 조절이 가능해서 상황에 맞게 시원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속근육까지 자극을 주는 느낌이 좋아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쓰고 있다. 마사지를 할 때도 시원하지만 다음 날이 더 효과가 느껴진다. 후회하기 어려운 마사지 꿀템이다. 단점 같은자세로 너무 오래 마사지를 하게 되면 무게감이 있어 팔이 아플 수도 있다. 편안한 소파나 쿠션에 기대어 자리를 딱 잡고 시작하는게 좋다. 이용자에 따라서는 작동시 진동소음.. 2022. 8. 29.
탱글티저 웻 디탱글러 미니 헤어브러시 탱글티저 웻 디탱글러 미니 헤어브러시. 색상은 베이비핑크 스파클 1만원이 넘는 빗은 쓸데없는 물건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충격을 안겨준 탱글티저 빗. 일단 이쁘네.. 그냥 빗겨지면 그만인 아무거나 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 빗을 사게 된 이유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빗은 숨구멍도 있고 고무, 플라스틱, 우드 혼합 마감재가 많은데 빗에 엉켜있는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뽑는 것은 문제가 없다. 하지만 빗살이 박혀있는 표면에 쌓이는 노폐물을 포함한 먼지는 대략 난감해진다. 물청소를 하자니 숨구멍에 뭐라도 조금이라도 들어가 곰팡이가 생길것 같고. 일단 방수가 가능한 접합이 아닌지라.. 이 아이는 제품명처럼 물속에 있어도 젖은 머리를 헤어팩과 함께 빗어도 훌륭하다 못해 제 기능을 한다. 개인적으로 미니 사이즈 강추. 머.. 2022. 8. 9.
레몬밤 키우기 20일차 본잎의 등장과 시행착오 레몬밤 키우기를 결심하고 몇 번의 실패로 추워지는 환절기에 파종을 하고. ㅋㅋ 새싹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감격하던 짧은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제법 튼튼해 보이는 싹이 길게 올라왔길래 덮어주었던 이불을 빼앗아 베란다 방향에 둔 것이 실수였다. 레몬밤 키우기 할때 조심해야 할 것 1. 직접 파종을 하는 경우 절대 마구 뿌려대지 말 것. 깨보다 작다고 무시하지 말고 하나하나 적당한 간격을 주고 심어줄 것. 그렇지 않으면 콩나물을 키운 듯한 착각하게 빠지는 일이 생긴다. 2. 본잎이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 정도로 올라왔을 때 분가를 시켜줄 것. 콩나물스럽게 자리잡아서 애들이 숨 막혀 쓰러지는 듯한 느낌을 주길래 서둘러 나누어 주었고. 적정한 때가 아니어서 인지 몇몇은 죽어가기도 했다. 너무 미안하고 잠깐 가슴.. 2020. 11. 11.
층간소음 걱정없는 워킹패드 추천 홈트레킹 5개월째 홈트 기구로 나와 함께하는 워킹패드. 지금까지도 잘 샀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걸어주고 있다. 워킹패드가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 샤오미가 한창 노출되고 있었는데, 접이식이라는 구조 자체가 불안하기도 하고 결국 문제가 있어 중고나라에 쭉쭉 올라오는 제품 중에 하나였다. 워킹패드는 러닝머신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구이기 때문에 AS가 걱정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약 2주간 뒤지고 뒤져서 고른 것이 홈트레킹 워킹패드였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았고 슬림하고 좋아 보였다. 후기도 알바라고 하기엔 말도 안 되게 좋은 평가가 많아서 생각해보다가 일단 사보자 하고 주문했었다. 층간소음의 나라, 한국 아파트에서 워킹패드 하나 사는 것도 너무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던 것 같다. 사고 보니까 너무 좋잖아.. 배송받고 혹시나 아.. 2020. 11. 11.
그럴듯한 요리가 가능한 오뚜기 할라피뇨 크림 미트볼 오뚜기 미트볼. 할라피뇨 크림이라니 메뉴 개발자도 얼마나 머리가 아플까. 즉석조리식품(레토르트)을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너무 밥 차리기 싫을 때나 갑자기 불량스러운 식단이 당길 때 먹곤 한다. 갑자기 라면이 생각날 때처럼. 이것의 첫맛은 말 그대로 알싸하다. 알싸함이 끝까지 남으면서 담백하지만 느끼할 수 있는 크림까지 커버해준다. 소스가 많아서 약간의 스파게티를 같이 먹어도 좋을 듯하다. 한 두 번은 먹을만하다. 레토르트스러운 맛이지만 씹는 맛도 느끼고 싶을 때. 사실 이마트 쓱데이라 할인상품들 쟁이기 하면서 오뚜기 상품 3만 원 이상 5천 원 상품권 때문에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담아봤다 ㅋ 그래도 토마토 미트볼이 진리인 듯. 구운 야채를 곁들여도 좋을텐데 다음에 먹게 되면 약간의 스파게티면과 바싹 구운 .. 2020. 10. 31.
스텐레스 냄비 팬 찌든때 제거법 /완벽세척법/ feat. 와이만 세제 강추 스텐레스 냄비나 팬의 세척은 별 거 없다. 식초만 있으면 된다. 베이킹소다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된다. 그래서 집에 식초를 많이 쟁여두는 편이다. 식초로는 정말 모든 청소를 할 수 있다. 어른들이 락스를 최고로 여기는 것처럼 말이다. ㅋㅋ 신혼초에 그냥 급하게 코팅 팬 코팅 냄비를 쓰다가 코팅 팬의 발암물질이 그저 그런 흔한 뉴스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난 후, 권장 사용기간(최대 2년)을 채우고 수많은 실기스와 벗겨짐을 경험을 하고! 또 미루고 미루고 시간을 보내며 쓰다가 핀일로 제품을 선택했다. 기존 스테인리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사악한 가격의 제품은 피하고 싶은 마음에 이리저리 후기들을 싹 뒤져보니 핀일로. 꽤 괜찮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거 엄청 괜찮다. ㅋㅋㅋ 곱게 쓰고 곱게 세척하.. 2020. 10. 31.
레몬밤 키우기 9일차 새싹분리/ 화분안사고 분갈이하기 레몬밤 키우기 9일차가 되어 새싹분리를 결정했다. 씨앗을 무식하게 뿌렸더니 뿌리가 이어 붙거나 성장이 멈추는 느낌도 있었다. 한 곳에 새싹 2개 3개씩 붙어서 이상한 모양새가 보이기 시작해 분리 결정. 뿌리만 건강히 옮긴다면 빨리 넉넉한 자리를 주는게 성장에 좋다고 한다. 레몬밤 새싹의 기쁨은 컸지만 마구 뿌려진 씨앗 덕에 어찌할 바를 모르다 안전하게 분리하고 나니 이제 마음이 편해졌다. 물론 처음부터 간격두고 파종을 신중하게 한다면 이런 짓은 나중에 본잎이 크게 자라고 나서 해도 된다 ㅋㅋ 씨앗이 뭐 얼마나 크겠냐 싶어 마구마구 흩뿌린 사람이 있다면 도움되는 글이 될지도. 화분을 더 사기엔 돈이 너무 아깝고 자리차지하는게 싫어서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소스용기를 구했다. 배달시키면 국물 담아주는 용기와 비.. 2020. 10. 31.
레몬밤 키우기 8일차 레몬밤 키우기 성공해서 좋아해 놓고 큰일이드아! 새싹이 무슨 콩나물처럼 모여서 쑥쑥 난리가 났다. 분명 레몬밤 파종하기 전에 절대 많이 흩뿌리지 말라는 글을 읽었는데.. 돌멩이가 많아서 그런지 누워버린 애들도 있고. 분갈이를 하긴 해야 하는데 본잎이 보이기 시작하면 분갈이를 해서 간격을 두고 키우라고 들었다. 너무 이쁘긴 한데 왜 콩나물을 키우는 느낌인 것일까 ㅋㅋ 조금만 더 버텼다가 분리시켜줘야겠다. 아직까지는 잎이 커지는 느낌보다 키부터 크는 느낌이 강하다. 날씨가 이렇다 보니 실내에서 LED만 받아서 그런가. 주말에 꼭 해님을 만나게 해 줘야겠다. 성장기인데.. 레몬밤 키우기 8일차 [식물키우기] - 레몬밤 키우기 6일차 / 레몬밤 효능 / 차 먹는법 레몬밤 키우기 6일차 / 레몬밤 효능 / 차 먹.. 2020. 10. 29.
로즈마리 키우기 / 발아 성공/ 로즈마리차 효능 로즈마리 키우기 성공했드아! 로즈메리가 맞고 이름이 더 이쁜데.. 로즈마리라고 부르네. 다이소 미니재배세트로는 완전 실패각인것 같아 라벤더를 떠나 보낸 곳에 심어줬더니 다음날 아침에 바로 새싹이 등장했다. 화분같지 않은 이상한 플라스틱 뽑기라고 우습게 봤더니 역시나 였다. 로즈마리는 씨앗이 몇 개 없어서였는지 일단 저렇게 딱 2개만 선명하게 고개를 내밀었다. 어릴땐 몰랐다가 점점 차가 좋아진다. 투명한 유리잔에 레몬밤차, 자스민차, 오렌지차, 최근에는 집에서 끓인 팥물차 ㅋ.로즈마리는 시즈닝 스테이크에서도 많이 보고 대표적인 허브 식물이기에 그냥 거부감 없이 씨앗을 샀다. 활용도 높은, 먹을 수 있는 것을 키우면 더 좋지 ㅋ 나중에는 상추도 꾸준히 키우고 싶다. 옮겨 심긴 했지만 파종후 물을 준 기간도 .. 2020. 10. 28.
레몬밤 키우기 6일차 / 레몬밤 효능 / 차 먹는법 레몬밤 키우기 성공!이라고 신나서 사진 찍고 다음날 아침에 눈 떠보니... 너네 뭐야.. 왜 그렇게 이쁘게 쑥쑥 나와주는 건데.. 어릴 때는 학교에서 자꾸만 콩 키워와라 무를 키워와라 콩나물 키워라 해서 그렇게 귀찮았었는데.. 이게 나이 좀 먹고 보니까 뭐 이렇게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이냐. 이쁘게 잘 자라라고 매일 같이 격려도 해준다. "잘 자고 쑥쑥 크렴~". 라벤더와 로즈메리는 좀 약한 애들인가 보다. 환경이 안 맞나. 레몬밤이 강한 아이라고는 하는데 라벤더는 씨앗 자체가 굳어 있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지금 도전하기에 무리이니 안녕해야 할 듯하다... 로즈메리는 좀 더 버텨볼래. 레몬밤 키우기 6일차 레몬밤 효능 내장지방 분해에 도움을 준다고 각종 방송에서 여러 번 다뤄진 식물이다. 먼저, 레몬밤 ..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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