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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 정보와 일상/콩쥐의 정보와 지혜

윈도우11: 알면 좋은 단축키와 전원(shutdown) 시스템종료 바로가기 만들기

by 매운콩쥐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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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기기: 삼성 노트북

윈도우 11 유용한 단축키

1. 윈도우키 + D

내가 어떤 작업을 하고 있든 비어 있는 바탕화면으로 바로 전환시켜 준다. 다시 누르면 작업하고 있던 창이나 앱으로 전환.
바탕화면에 있는 정보와 급하게 비교해야 하거나, 내가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안 보이고 싶어서 확 내릴 때. ㅋㅋ

 

2. 윈도우키 + L

재빠르게 로그인 화면으로 돌리는 방법. 로그인 시 첫 화면으로 이동시켜 잠금 액션을 해주는 것이다. 로그인 옵션에 비밀번호나 기타 장치가 있다면 액션이 있어야 로그인이 가능하다.

 

3. Ctrl + Shift + Esc

작업관리자 열기. 나는 주로 시작프로그램 설정할 때 쓰는 편이다. 쓰다 보면 금융 관련 보안 프로그램이나 한컴오피스 알림이 로그인을 미치게 할 때가 있는데 시작 안 함으로 변경 시의 쾌감이 있다. 아래와 같이 작은 창이 나오니까 당황하지 않고 (자세히) 토글을 눌러준다.


그리고 시작프로그램 탭으로 들어가서 사용안함으로 변경해준다. 시작 시 영향을 참고 삼아 선택한다.

이렇게 하지 않아도 윈도우11은 기본 작업표시줄이 중앙에 있는데 윈도우키를 눌러서
설정> 앱> 시작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 정렬기준을 (시작 시 영향)으로 선택하고 끄거나 켜면 된다.

 

4. 윈도우키 + A

작업표시줄 하단 우측에 볼륨 아이콘이나 인터넷 연결 아이콘을 누르면 나타나는 옵션 창을 불러준다. 빠르게 설정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꽤 유용하다.

 

5. 윈도우키 + F

피드백 주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단축키이다. ㅋㅋㅋ 피드백을 남기니까 반영이 되었다는 글도 몇 개 봤는데. 나도 화면캡처 기능이 에러가 이상한 패턴으로 반복되는 것 같아 남겨보았다. 의견이 모이는 것은 서비스 기획 및 개발에서는 굉장굉장 소중한 재료가 된다.

 

6. 노트북 전원 완전하게 종료시키는 방법

노트북을 효율적으로 오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수두룩한데 결론은 평소에는 절전모드를 애용하도록 하고. 랩탑으로는 멀티작업보다는 한두 가지 정도의 작업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 때나 또는 가끔이라도 완전한 셧다운을 시키라는 것.

일반적으로 노트북의 시스템종료는 절전모드 또는 최대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셧다운 아이콘을 만들면 절전모드가 아닌 완전한 종료를 시킨다는 것. 그래서 자기 전에는 셧다운, 평소에 2번 이상 껐다 켰다가 필요하다면 시스템 종료나 직접 절전하기.

 

방법은

1) 바탕화면에서 우클릭으로 바로가기 만들기
2) 항목 위치 입력에 위와 같이 입력하기(보이는 그대로 공백 포함) shutdown -s -t 0
3)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기면 우클릭 속성을 눌러서 내맘에 드는 아이콘으로 변경하기
4) 실수로 누르는 일이 없을 만한, 찾기 쉬운 곳에 배치하기(시작화면에 고정)

누르게 되면 바로 사정없이 확 종료되니까 -  윈도우키 누르면 팝업 되는 시작화면 첫 번째 아이콘으로 고정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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