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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 정보와 일상/콩쥐의 정보와 지혜12

윈도우11: 몇 가지 설정으로 빠른 부팅/ 나의 정보 철통 보안 얍! 기준 기기: 삼성 노트북 윈도우 초기 설정 / 오피스 최근 작업 안 보이게 설정하기 피씨를 바꾸거나 포맷을 할 일이 생기면 꼭 해야지 하면서 까먹게 된다. 과하게 변경하지 않는 선에서 효율적으로 부팅하고 피씨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잘 기록해둬야지. 윈도우 > 설정에서 몇 가지만 후다닥 변경하기! (곰돌이의 발길을 따라가면 된다 :) 1. 시스템> 정보> 고급 시스템 설정> 고급 탭> 성능 - 설정> 시각효과 탭 애니메이션 효과를 줄여서 속도 개선시키기. 대부분의 체크박스를 해제하면 속도감의 차이는 분명하다. 핸드폰에서 애니메이션 삭제했을 때 속도감 차이랑 비슷한 맥락이다. 마지막 부분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는 꼭 체크해주어야 한다. 안 그럼 신체적으로도 실제 흐린눈이 된다. ㅋㅋ '아이콘 대.. 2022. 9. 29.
윈도우11: 알면 좋은 단축키와 전원(shutdown) 시스템종료 바로가기 만들기 기준 기기: 삼성 노트북 윈도우 11 유용한 단축키 1. 윈도우키 + D 내가 어떤 작업을 하고 있든 비어 있는 바탕화면으로 바로 전환시켜 준다. 다시 누르면 작업하고 있던 창이나 앱으로 전환. 바탕화면에 있는 정보와 급하게 비교해야 하거나, 내가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안 보이고 싶어서 확 내릴 때. ㅋㅋ 2. 윈도우키 + L 재빠르게 로그인 화면으로 돌리는 방법. 로그인 시 첫 화면으로 이동시켜 잠금 액션을 해주는 것이다. 로그인 옵션에 비밀번호나 기타 장치가 있다면 액션이 있어야 로그인이 가능하다. 3. Ctrl + Shift + Esc 작업관리자 열기. 나는 주로 시작프로그램 설정할 때 쓰는 편이다. 쓰다 보면 금융 관련 보안 프로그램이나 한컴오피스 알림이 로그인을 미치게 할 때가 있는데 시작 .. 2022. 9. 28.
레몬밤 키우기 20일차 본잎의 등장과 시행착오 레몬밤 키우기를 결심하고 몇 번의 실패로 추워지는 환절기에 파종을 하고. ㅋㅋ 새싹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감격하던 짧은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제법 튼튼해 보이는 싹이 길게 올라왔길래 덮어주었던 이불을 빼앗아 베란다 방향에 둔 것이 실수였다. 레몬밤 키우기 할때 조심해야 할 것 1. 직접 파종을 하는 경우 절대 마구 뿌려대지 말 것. 깨보다 작다고 무시하지 말고 하나하나 적당한 간격을 주고 심어줄 것. 그렇지 않으면 콩나물을 키운 듯한 착각하게 빠지는 일이 생긴다. 2. 본잎이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 정도로 올라왔을 때 분가를 시켜줄 것. 콩나물스럽게 자리잡아서 애들이 숨 막혀 쓰러지는 듯한 느낌을 주길래 서둘러 나누어 주었고. 적정한 때가 아니어서 인지 몇몇은 죽어가기도 했다. 너무 미안하고 잠깐 가슴.. 2020. 11. 11.
스텐레스 냄비 팬 찌든때 제거법 /완벽세척법/ feat. 와이만 세제 강추 스텐레스 냄비나 팬의 세척은 별 거 없다. 식초만 있으면 된다. 베이킹소다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된다. 그래서 집에 식초를 많이 쟁여두는 편이다. 식초로는 정말 모든 청소를 할 수 있다. 어른들이 락스를 최고로 여기는 것처럼 말이다. ㅋㅋ 신혼초에 그냥 급하게 코팅 팬 코팅 냄비를 쓰다가 코팅 팬의 발암물질이 그저 그런 흔한 뉴스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난 후, 권장 사용기간(최대 2년)을 채우고 수많은 실기스와 벗겨짐을 경험을 하고! 또 미루고 미루고 시간을 보내며 쓰다가 핀일로 제품을 선택했다. 기존 스테인리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사악한 가격의 제품은 피하고 싶은 마음에 이리저리 후기들을 싹 뒤져보니 핀일로. 꽤 괜찮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거 엄청 괜찮다. ㅋㅋㅋ 곱게 쓰고 곱게 세척하.. 2020. 10. 31.
레몬밤 키우기 9일차 새싹분리/ 화분안사고 분갈이하기 레몬밤 키우기 9일차가 되어 새싹분리를 결정했다. 씨앗을 무식하게 뿌렸더니 뿌리가 이어 붙거나 성장이 멈추는 느낌도 있었다. 한 곳에 새싹 2개 3개씩 붙어서 이상한 모양새가 보이기 시작해 분리 결정. 뿌리만 건강히 옮긴다면 빨리 넉넉한 자리를 주는게 성장에 좋다고 한다. 레몬밤 새싹의 기쁨은 컸지만 마구 뿌려진 씨앗 덕에 어찌할 바를 모르다 안전하게 분리하고 나니 이제 마음이 편해졌다. 물론 처음부터 간격두고 파종을 신중하게 한다면 이런 짓은 나중에 본잎이 크게 자라고 나서 해도 된다 ㅋㅋ 씨앗이 뭐 얼마나 크겠냐 싶어 마구마구 흩뿌린 사람이 있다면 도움되는 글이 될지도. 화분을 더 사기엔 돈이 너무 아깝고 자리차지하는게 싫어서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소스용기를 구했다. 배달시키면 국물 담아주는 용기와 비.. 2020. 10. 31.
레몬밤 키우기 8일차 레몬밤 키우기 성공해서 좋아해 놓고 큰일이드아! 새싹이 무슨 콩나물처럼 모여서 쑥쑥 난리가 났다. 분명 레몬밤 파종하기 전에 절대 많이 흩뿌리지 말라는 글을 읽었는데.. 돌멩이가 많아서 그런지 누워버린 애들도 있고. 분갈이를 하긴 해야 하는데 본잎이 보이기 시작하면 분갈이를 해서 간격을 두고 키우라고 들었다. 너무 이쁘긴 한데 왜 콩나물을 키우는 느낌인 것일까 ㅋㅋ 조금만 더 버텼다가 분리시켜줘야겠다. 아직까지는 잎이 커지는 느낌보다 키부터 크는 느낌이 강하다. 날씨가 이렇다 보니 실내에서 LED만 받아서 그런가. 주말에 꼭 해님을 만나게 해 줘야겠다. 성장기인데.. 레몬밤 키우기 8일차 [식물키우기] - 레몬밤 키우기 6일차 / 레몬밤 효능 / 차 먹는법 레몬밤 키우기 6일차 / 레몬밤 효능 / 차 먹.. 2020. 10. 29.
로즈마리 키우기 / 발아 성공/ 로즈마리차 효능 로즈마리 키우기 성공했드아! 로즈메리가 맞고 이름이 더 이쁜데.. 로즈마리라고 부르네. 다이소 미니재배세트로는 완전 실패각인것 같아 라벤더를 떠나 보낸 곳에 심어줬더니 다음날 아침에 바로 새싹이 등장했다. 화분같지 않은 이상한 플라스틱 뽑기라고 우습게 봤더니 역시나 였다. 로즈마리는 씨앗이 몇 개 없어서였는지 일단 저렇게 딱 2개만 선명하게 고개를 내밀었다. 어릴땐 몰랐다가 점점 차가 좋아진다. 투명한 유리잔에 레몬밤차, 자스민차, 오렌지차, 최근에는 집에서 끓인 팥물차 ㅋ.로즈마리는 시즈닝 스테이크에서도 많이 보고 대표적인 허브 식물이기에 그냥 거부감 없이 씨앗을 샀다. 활용도 높은, 먹을 수 있는 것을 키우면 더 좋지 ㅋ 나중에는 상추도 꾸준히 키우고 싶다. 옮겨 심긴 했지만 파종후 물을 준 기간도 .. 2020. 10. 28.
레몬밤 키우기 6일차 / 레몬밤 효능 / 차 먹는법 레몬밤 키우기 성공!이라고 신나서 사진 찍고 다음날 아침에 눈 떠보니... 너네 뭐야.. 왜 그렇게 이쁘게 쑥쑥 나와주는 건데.. 어릴 때는 학교에서 자꾸만 콩 키워와라 무를 키워와라 콩나물 키워라 해서 그렇게 귀찮았었는데.. 이게 나이 좀 먹고 보니까 뭐 이렇게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이냐. 이쁘게 잘 자라라고 매일 같이 격려도 해준다. "잘 자고 쑥쑥 크렴~". 라벤더와 로즈메리는 좀 약한 애들인가 보다. 환경이 안 맞나. 레몬밤이 강한 아이라고는 하는데 라벤더는 씨앗 자체가 굳어 있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지금 도전하기에 무리이니 안녕해야 할 듯하다... 로즈메리는 좀 더 버텨볼래. 레몬밤 키우기 6일차 레몬밤 효능 내장지방 분해에 도움을 준다고 각종 방송에서 여러 번 다뤄진 식물이다. 먼저, 레몬밤 .. 2020. 10. 27.
초간단 귤청 만들기: 만드는 법, 먹는 법 귤청 만들기 시작. 여름에는 딸기청, 가을 겨울에는 귤청 만들기가 가장 적당한 것 같다. 전에는 사과잼을 잘 만들었었는데 이번엔 맛없는 귤 아까우니깐 귤청 만들기:) 뜨거운 물에 귤청 넣어서 마시면 감기 예방은 확실하다. 도움은 된다. 시나몬 가루를 살짝 뿌려 마셔도 좋다고 한다. 청이나 잼이나 가장 중요한 것은 비율이다. 그리고 설탕은 하얀설탕도 쓰고 원당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항상 갈색설탕을 쓴다. 잼을 만들 때도 마찬가지. 귤껍질은 쓰지 않는다. 그냥 찝찝하고 싫다. 어디서 어떻게 자라서 왔는지 모르니까 껍질은 비추. 먼저 청을 담아줄 유리병 열탕소독을 해둔다. 필수! 병을 뒤집어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가장 약한 불로 끓인다. 유리병이 뿌옇게 변하고 두근두근 소리가 나면 끝이다. 물헹.. 2020. 10. 26.
레몬밤 키우기 5일차 / 발아 성공/ 레몬밤 키우는법 레몬밤 키우기 2차 도전 성공했다! OMG.. 1차 도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환절기에 베란다에서 꽁꽁 얼리더니 아 진짜.. 이래서 키우는 거구나... 하... 10월 22일 파종: 5일 차에 발아 성공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생명은 신비의 세계가 맞다. 아니, 어떻게 저리 이쁠 수가 있냐고.. 이렇게 기분이 좋을 줄은 몰랐는데. 세상 보람차구나. 고맙다 밤아.. 그런데 옆에서 자리 지키고 있는 라벤더는 같은 환경인데 좀 느린가 보다. 얘는 더 지켜보기로. 레몬밤 키우기 성공 방법은? 10월에, 환절기에, 추워진 날씨에 도전한다면 온도를 20~25도에 맞출 수 있도록 실내에서 발아시킬 것. (건조하거나, 습하지 않은 정도로) 그냥 지금 같은 날씨라면 보일러 작동시키지 않고 베란다 문 닫아둔 정도. .. 2020. 10. 26.
로즈메리 키우기/ feat.미니재배세트 식물 키우기 로즈메리 키우기. 얘는 시험용으로 발아 상태 지켜보고 집을 장만해줘야겠다. 미니세트인데 물을 적당히 넣어주란다. 아니.. 적당히가 얼만큼인데.. 압축 배양토 높이만큼만 물을 주고 30초 정도 지나니까 부풀어 오른다. 표시선까지 올라올 정도만 지켜보면서 새 모이 주듯 물을 줬다. 이번엔 꼭 성공해야지.. 는 너무 큰 꿈이고 그냥 기도하자. 남들처럼 이 날씨에 모종을 사면 되는 것을.. 이미 자란 식물 입양은 싫다. 될 때까지 꼭 발아의 맛을 보고 싶다. 점점 일이 커지는 듯 하니 이제 씨앗은 그만 사야겠다. 뭐라도 성공을 해봐야 화분을 늘리든지 말든지 하지.. 2020. 10. 22.
레몬밤 키우기 / 2차 도전 / 파종 첫 날 레몬밤 키우기 2차 도전! 다시 따뜻하게 다이렉트 파종 도전! 레몬밤은 꼭 성공하고 싶다. (하필 10월 중순에 말이냐..) 1차에는 과습을 피하는 방법만 익힌 나머지 가장 중요한 온도를 놓쳤었다. 너무 추운환경에 방치했던 것이 실수였다. 이 날씨에 베란다에 방치해도 되는 건 최소한 싹이 보이고 4센티라도 키가 커야 강하게 키워볼 수 있다고 하더라. 아참, 씨앗이 너무 작아서 마구 뿌려댄것도 큰 문제.. 아니 거의 모든 것이 실수였네;; 나무젓가락이 민망하지 않게 제발.. 꼭 나와줘라. 새싹아.. 부탁한다. 흙을 먼저 초코케이크 느낌으로 적셔주고 나서 골고루 파종해주고. 씨앗이 보이지 않을 만큼만 흙을 덮어주고. 저렇게 이불을 덮어주기. 습도걱정없는 실내이면 된다. 싹이 나타날때까진 매일 물을 줘야 한다..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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